주말인 오늘 11월의 끝자락에서 날씨가 겨울처럼 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2.3도, 체감온도는 영하 6.3도까지 내려갔는데요. <br /> <br />한낮인 지금도 서울 기온이 1.8도, 찬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요일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며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. <br /> <br />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추운 날씨 속에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. <br /> <br />현재 영동과 영남 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바람도 강합니다. <br /> <br />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,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해안과 제주는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,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4~5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3도에 그치겠고, 청주 5도, 대구 7도, 광주는 6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영하권 추위 속에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주는 내내 춥겠고, 수능일에도 영하권 추위가 지속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112813202839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